상단여백
HOME 의약계·병원
신경외과병원협, 척추신경주사치료 연수강좌 성료

[라포르시안]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권정택)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가 주관한 제2회 척추신경주사치료(신경차단술) 연수 강좌가 지난 5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 통증의 이해와 신경주사치료’라는 부제로 열렸으며, 약 25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신경차단술 연수강좌는 2022년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다른 학회와 차별되는 연수강좌로 평가받고 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척추 질환에 대한 신경차단술은 개원가에서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치료법이지만 질 관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편이었다. 

이런 가운데 심평원은 신경차단술을 중점관리항목으로 선정하고 적정성 평가를 통해 통합적인 방법으로 신경차단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왔으며, 이에 신경외과학회와 신경외과병원협의회는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대응키 위해 지난해 8월 신경차단술 연수강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이번에 더욱 완성된 형태로 연수강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연수강좌에서는 기본 해부학과 병리생태, 역학을 포함해 실제 시행되는 경추, 흉추 및 요추에 대한 신경차단술을 방사선 장비와 초음파를 이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주로 다뤘다. 아울러, 신경차단술에 이용되는 약제들의 선택과 부작용, 시술 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등 신경차단술의 장단점과 주의할 점도 공유했다.

이날 말초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은 말초 질환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신경차단술을 발표했다. 

연수강좌에서는 시간을 모두 충족한 강의이수자들에게 대한 신경외과학회 명의의 교육 이수증과 연수 6평점이 발급됐다. 

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진규 회장은 “신경차단술의 기술적인 방법론과 문제점들은 중요성과 위험성에 비해 간과돼 왔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라며 “올해 심평원이 신경차단술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질적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으로, 우리는 이를 받아들이고 준비할 필요가 있어 이번 연수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의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