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올해 치러지는 요양보호사 시험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다음 달까지 예비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엘(대표 김경환)이 지난해 선보인 기술 기반 방문 요양 플랫폼으로 높은 수준의 요양보호사 급여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요양보호사 권익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시험은 2023년부터 응시 형태가 CBT(컴퓨터기반상시시험) 방식으로 변경돼 치뤄지며 오는 13일 올해 첫 시험이 전국 9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현재는 2월과 3월 요양보호사 시험 일정이 공개됐으며, 요양보호사 시험 신청자가 몰려 시험 신청 첫날에는 국시원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2023년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예비 요양보호사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요양보호사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김경환 대표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요양보호사 숫자는 급격하게 고령화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 시니어케어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며 정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비 요양보호사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담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올해도 요양보호사 권익 향상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규 요양보호사 응원 캠페인 세부 사항은 브라보 시니어케어 블로그·홈페이지·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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