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대의대(학장 윤영욱)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고대의료원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두 기관이 지난해 8월 의과학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후 첫 행보로 이경하 KISTI 박사가 고대의대 대학원생 및 학부생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이해, 인공지능 원리, 의료데이터 분석 실습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의료정보학을 전공하며 임상 의료데이터를 주로 연구하고 있는데 이번 데이터 분석 실습을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향후 의료융합연구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경하 박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이번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KISTI의 3대 강점인 데이터·슈퍼컴퓨팅·지능형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시대가 필요로 하는 현장형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고대의대와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민 고대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KISTI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교육에 학생들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다학제적이고 융합 가능한 DATA·AI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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