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지엠에스(대표 윤근진 윤영숙)는 나산엠앤알(대표 이석민)과 손잡고 의료용 냉장·냉동고 A/S 통합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정권 지엠에스 부사장은 “이번 통합 A/S 서비스 센터 구축을 통해 전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집적된 기술력과 A/S 통합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엠에스가 생산하는 백신 및 실험실 냉장고·초저온 냉동고는 정부조달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제품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엠에스는 지난해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해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기존 의료용 혈액 냉장고·초저온 냉동고뿐만 아니라 병원용 운송로봇과 병원자동화시스템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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