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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케이비자’에 전략적 투자..."요양보호사 등 외국인 근로자 유치"

[라포르시안]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외국인 종합 비자 서비스 스타트업 케이비자(대표 이상욱)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링은 이번 투자를 통해 요양업계에 만연한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케이비자는 2022년 10월 출시한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비자 서비스 제공 업체다. 한국에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주 자격 ▲취업 ▲유학 ▲결혼 ▲사업 초청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발급·갱신·전환 등 비자 관련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비자 서비스 관련 8건의 특허 보유 및 베트남어·영어 등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6000명과 누적 상담 수 750건을 넘어섰고 비자 발급 성공률은 92%에 달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케어링은 이번 투자집행을 계기로 케이비자와 손잡고 요양업계의 고질병인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케어링은 2019년 설립된 시니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요양보호사·수급자·정부 등 모든 주체에게 혜택이 가도록 실버산업 혁신을 이끌며 2022년 3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는 이 같은 가치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초에는 300억 원이 넘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예비유니콘에 등극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회사 성장이 급격하게 빨라짐에 따라 국내에 있는 근로자만으로는 어르신들의 요양수요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외국인 근로자 유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이민청 설립과 발맞춰 외국인 근로자 유치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자 케이비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상욱 케이비자 대표는 “케어링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종합 방문 요양 네트워크 내 외국인 근로자 및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한민국 비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케이비자는 베트남어·영어·러시아어·중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부족한 일자리로 고민하는 요양보호사 업체가 보다 원활히 신규 인력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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