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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 교수,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진료 심플 가이드’ 발간

[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대표저자)가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의 진료와 치료 지침을 제시한 가이드 북을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

전체 우울증 환자의 30% 정도에 달하는 치료저항성 우울증은 서로 다른 계열의 두가지 항우울제로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효과가 부족한 경우를 말한다. 이 질환은 다양한 부가적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등 정신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치료저항성 우울증 중요성, 정의, 원인과 다양한 치료 방법, 그리고 환자들에게 유용한 진료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증례를 통해 실제 임상진료 상황에서 치료저항성 우울증의 평가와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교수(치료저항성 우울증 TF 총괄위원장)는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와 함께 국내 의료상황을 토대로 한 치료저항성 우울증에 대한 안내서를 만들었다”면서 “이 책자를 통해서 임상의에게는 치료저항성 우울증의 진료에 도움이 되고, 치료저항성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양질의 치료와 함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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