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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C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 기전 규명

[라포르시안] 국내 연구진이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C형 간염 바이러스 신규 치료 방법 및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립암센터는 김종헌 교수(암분자생물학연구과 수석연구원), 서유나 연구원(암분자생물학연구과), 박종배 교수(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성찬 교수(책임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C형 간염의 바이러스 증식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 예방이 불가능하다. C형 간염은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면 간경화 및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종헌 교수가 참여하는 공동 연구팀은 C형 간염의 바이러스 증식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항바이러스 신약 후보 물질로 ‘리고세르팁’을 발굴해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C형 간염의 바이러스 증식 메커니즘 규명과 관련된 이번 연구는 2020년 C형간염 바이러스 발견이 노벨상을 수상한 바가 있는 만큼 영향력이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논문 주 교신저자인 김종헌 교수는 “miR-122와 관련해 발굴해낸 신약 후보 물질인 ‘리고세르팁’이 향후 간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C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방식의 치료제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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