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 2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 제246차 학술집담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석영 교수는 “지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히 생각하며 중책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송 교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과 기획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미래의료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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