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성남FC와 아람북스가 지난 7일 병원을 방문해, 올 시즌 선수단이 적립한 도서 1,110권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바스기념병원 웰니스센터 비전룸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서나눔’ 전달식에는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이사,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나눔’은 이번 시즌 성남FC 선수단이 기록하는 1골당 어린이 도서 30권을 적립, 시즌 종료 후 해당 권수만큼의 아람북스 도서를 후원하는 것으로 총 1,110권이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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