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정윤재 순천향대중앙의료원 기획조정팀 직원이 최근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정 씨는 지난 3월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을 하고 순천향대서울병원 혈액분반실에서 4시간여 동안 시술을 받았다.
그는 “인간사랑 생명 존중 선두에서 노력하는 순천향대 교직원으로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조혈모세포를 받는 분이 이식이 잘 돼서 꼭 완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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