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지훈 SML제니트리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는 바이오 분야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 3번째를 맞이했다. 

고용 창출 장관 표창을 받은 안지훈 대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유치를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세계 최초 HPV NGS 키트 개발 성공과 그 외 많은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42.2%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인력 및 청년 채용에 앞장서는 한편 직원들의 임금 및 고용 안정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 대표는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SML제니트리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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