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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넥스, 담석용해촉진 하이드로젤 개발 추진
사진 왼쪽부터 김세준 서지넥스 대표, 윤국노 한남대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장

[라포르시안] 서지넥스(대표 김세준)는 한남대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소장 윤국노)와 담석용해촉진 하이드로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남대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는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신약 R&D 생태계구축사업 과제에 선정된 서지넥스 담석용해제 개발프로젝트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담석증은 선진국 성인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고도 질환이지만 증상 발생 시 수술적 담낭제거 외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담낭의 기능 저하를 동반하지 않는 단순한 유증상 담석증에서 담낭 전체를 제거하는 것에 대한 과잉 치료 논란도 있어 왔다. 더욱이 무증상 담석증 환자의 경우 매년 증상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 개발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남대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는 서지넥스가 개발한 신담석용해제의 효율적인 담낭 내 전달을 위해 담낭 내벽을 코팅할 수 있는 하이드로젤 소재와 시스템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서지넥스는 앞서 화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높은 안전성과 용해력을 지닌 담석용해제를 개발해 국내 및 미국특허를 획득했다.

윤국노 교수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나노테크닉 개발에 보람을 느낀다. 지금까지 닦아왔던 나노바이오 소재 관련 노하우를 통해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준 서지넥스 대표는 “윤국노 교수팀의 우수한 연구 능력을 통해 서지넥스의 신담석용해제 임상 적용 시점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지넥스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DDS(약물전달시스템)와 함께 유전자 전달을 위한 표적 능력을 보강한 차세대 지질 나노입자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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