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먼디파마는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에서 약국 전용 제품인 메디폼 H액티브 뷰티 69매(이하 ‘메디폼 H액티브 뷰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직경 1.0cm, 1.2c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도트형 습윤드레싱이다.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강화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높은 진물 흡수력으로 상처의 밀착 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자외선 차단지수 50+로 피부 표피층에 도달하는 UVB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UVA를 각각 90%, 80% 이상 차단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흉터 색소침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보습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및 알로에베라 추출물로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한 습윤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실험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으며 알레르기 반응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점착 성분이 함유돼 제품을 떼고 붙일 때도 피부 자극이 덜 하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이 제품의 진물 흡수력과 점착력도 기존 메디폼 H씬 제품 대비 1.5배 강화됐다고 밝혔다.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피부 재생을 돕는 진물의 흡수력이 높아 상처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높은 점착력으로 세균 및 이물질로부터 상처의 밀착 보호가 가능하고 코끝, 턱 등 패치가 떨어지기 쉬운 부위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물과 땀으로부터 방어막 기능을 하며, 세안 후에도 상처 부위의 들뜸 없이 밀착해준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상처 케어에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라며 “낮에는 자외선과 같은 피부 자극 요소들의 차단을 돕고, 밤에는 습윤 환경을 조성해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올데이케어 스팟패치인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상처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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