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를 시행하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구조적 측면(인력, 시설, 장비)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수 병원장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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