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구랍 30일 기관 설립 이래 부서 단위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평원 대외협력부는 지난해 1월 국회 및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신설됐다.

대외협력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회 및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 공감 경영 실현을 위한 대외협력 업무 수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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