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지난 24일 협회에서 ‘2022년 신규 회원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세비아코리아(대표 노희진) ▲웨이센(대표 김경남)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 ▲메디웨일(대표 최태근) ▲이지다이아텍(대표 이석주 정용균) ▲뉴아인(대표 김도형) ▲아산제약(대표 염정규) ▲쥬디스인터내셔널(대표 성순희) ▲웰트(대표 강성지) ▲에임메드(대표 임진환) 등 의료기기업체 CEO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사업과 9개 위원회를 소개하고 신규 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 요청과 함께 구체적인 활동 방법을 전달했다.

김한 교육홍보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회 가입을 통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협회는 각종 규제개선부터 국내외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료기기산업 성장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유철욱 협회장은 “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회원사 권익 대변을 통해 의료기기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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