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부스 및 버츄얼 익스피러언스 공간 함께 운영

[라포르시안]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는 이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2)에 참가한다.

캐논 메디칼은 RSNA 2022가 대면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부스는 물론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 메디칼은 컨퍼런스를 통해 임상 부문 안정성 등 의료진의 자신감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설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해당 심포지엄에서는 하이브리드 Angio-CT(4D CT) 부문 선구자 야수아키 아라이(Yasuaki Arai) 교수를 비롯해 S. P. 카바(Sanjeeva P. Kalva) 박사, D. K. 칼라(Dinesh K. Kalra) 박사, 마티아스 프로캅(Mathias Prokop) 교수 등 방사선학·종양학·심장학 분야 인터벤션 시술 및 CT 영상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캐논 메디칼은 ‘Made for Life’라는 철학에 따라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의료진들이 각국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RSNA 2022를 통해 캐논 메디칼이 이룩한 혁신과 미래에 선보일 기술까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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