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2’에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참여한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제이에스테크윈 ▲인코아 ▲유니메딕스 ▲인루트 ▲SML제니트리 ▲메디코어스 ▲큐브인스트루먼트가 참여한 공동관을 운영하며 재단 입주기업 제품을 알리고 수출·입 상담을 지원했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023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첨단의료산업대전’(KOAMEX 2023)도 적극 홍보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MEDICA와 같은 세계적인 의료기기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산 의료기기와 국내 의료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매년 7월 대구에서 열리는 KOAMEX를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국제 수준의 첨단 의료전시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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