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순천향대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구미 호텔금오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협력 병의원 간 소통 및 화합과 함께 최신 식견 공유를 위해 ‘개원의 연수강좌·협력 병의원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일권 병원장과 박준용 구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지역 협력 병의원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연수강좌는 ▲소리와 청각(신시옥 이비인후과 교수) ▲자궁질 탈출증(전동수 산부인과 교수)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신경계 질환(신대섭 신경과 교수)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의 발전(정일권 병원장·소화기내과 교수)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정일권 병원장은 “협력 병의원 원장님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활하고 긴밀한 진료 협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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