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오는 24일 재단 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육성 방안 및 규제 지원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의 고충 해소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대해 규제 지원 및 육성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이밖에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사업추진팀이 수행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의 고충 해결과 함께 국내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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