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돼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간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956년 창립돼 현재 6500명의 회원과 산하에 20여개의 관련학회를 두고 있다.
김 이사장은 "정형외과학회가 임상적, 학문적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른 만큼 저개발도상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의사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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