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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국민의힘 당사 앞서 집회…“간호법 제정 약속 지켜라”

[라포르시안]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6일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수요 집회를 개최하고, 여야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대선과정 중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을 통해서도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압박했다.

신 회장은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1,300여 단체들과 함께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간호사회 임미림 회장도 호소문에서 “국민의 안전을 챙기겠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환자 안전을 지킬 간호법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쟁에만 매몰돼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국민의힘을, 국민이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간호법 제정’, ‘법사위 통과’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의힘은 정책협약으로 약속한 간호법 제정,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등을 외치며 국민의힘의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집회 후에는 국회 정문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에게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한편, 간호협회는 이태원 참사로 연기됐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오는 21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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