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가 산·학·연·병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연구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서의 전임상 연구’를 주제로 제9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앞서 2014년부터 연 1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퇴행성 뇌질환 및 대사질환, 차세대 동물모델로서의 미니피그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공유해왔다.

올해는 김주희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황대연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황도원 테라베스트 연구소장, 김성곤 케이메디허브 팀장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한다.

심포지엄 참여는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공지 또는 사전등록 웹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융복합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 및 연구기술 교류 활성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촉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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