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2일 서초동 소재 한일바둑에서 30여명의 바둑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의사명인전 회원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A조(2급 이상)와 B조(3급 이하)로 나뉘어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국에서  이광열 원장은 A조에서 우승하며 명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B조(3급 이하) 우승은 박재은 원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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