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학회는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을 내년 2월 1일과 6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실기 또는 구술인  2차 시험은 내년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각 전문과목별로 치러진다. 

의학회는 지난 19일 '2023년도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방역 관리에 따라 1차 시험은 제65차 시험과 같이 2개 그룹으로 나눠서 치러진다.

1그룹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이고, 2그룹은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응급의학과이다. 

시험은 총 25개 과목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이달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문의 자격시험 홈페이지(exam.kams.or.kr)에 접속해 등록 및 구매를 하면 된다. 

학회 서류 제출도 이달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하면 된다. 전문의 자격시험 홈페이지(exam.kams.or.kr)에서
자료를 업로드 하거나 각 학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하면 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원서를 구매할 수 없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차 합격자는 2023년 2월 9일 오후 2시, 2차 시험 합격자는2월 20일 오후 2시 의학회 홈페이지, 전문의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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