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원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서일영 교수(원광대 병원장)가 지난 7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 논문 부문(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비뇨의학회에서는 매년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비뇨의학회 공식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일영 교수와 인제대 정해도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우리나라 요로결석 환자의 성분 분석에 대한 대규모 연구'에 대한 논문은 2021~2022년도 SCI급 국제저널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등재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2022년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일영 교수는 국제진료협력센터장과 기획조정실장, 원광학원 병원경영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세계내비뇨학회 대회장, 대한내비뇨의학회 회장,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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