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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분유보다 가와사키병 발생율 낮춰"
나재윤 교수.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재윤 교수팀(김용주 교수, 양승 교수)과 응급의학과 조용일 교수팀(이준철 교수)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으로 지난달 열린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아청소년과 분야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페디아트릭스' 게재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논문은 ‘가와사키병에 대한 모유의 보호효과 분석 :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연구(Immune-modulatory effect of human milk in reducing the risk of Kawasaki disease: A nationwide study in Korea)’라는 주제로 영유아 191만 여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만 2세 이전까지는 뚜렷하게 모유가 분유에 비해 가와사끼병의 발생율을 낮춘다는 것을 규명했다.

나재윤 교수는 "가와사끼병에 대한 모유의 보호 효과를 입증한 첫 빅데이터 연구이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 편의 논문을 저술한 조용일 교수 등 여러 전문가들과 공동 연구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이 연구가 가와사끼병과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COVID19 감염증 및 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의 원인을 규명하는 기초연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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