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메디스콥(대표 장우조)은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CR 2022)에 참가해 ‘의료기기 도입 컨설팅 부스’를 운영한다.

메디스콥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위해 부스 내 도입 상담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도입 창구를 마련해 통각 반응 감시를 통한 수술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ANI Monitor V2’와 고유량 산소치료기 ‘MC FLOW’ 제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지난 6월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의 고정형 의료·재활 브랜드 ‘레실리온 시리즈’, 이동형 의료·재활 브랜드 ‘헥토르 시리즈’ 제품군도 함께 전시한다.

병원 관계자를 포함한 참관객은 컨설팅과 장비 체험을 통해 의료기관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상세히 비교·검토할 수 있다.

장우조 대표는 “메디스콥의 사명은 의료 혁신을 일으키는 제품을 탐색하고 발굴하는 것”이라며 “K-HOSPITAL FAIR 참가를 계기로 메디스콥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제품군을 활성화시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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