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는 오는 10월 5일 신진연구인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융복합 의료제품 R&D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인력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국내외 연구기술 교류 환경 속에서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와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천영재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새로운 분야에서의 최소침습 의료기기 활용방안 및 연구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 공지 또는 사전등록 웹페이지(https://forms.gle/qxfDWtUXEtHkbSiW7)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융복합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 및 연구기술 교류 활성화에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