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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비지오팜과 전립선암 진단보조SW 제공 파트너십 체결

[라포르시안]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덴마크 디지털 병리 플랫폼기업 비지오팜(Visiopharm)에 자사 딥러닝 기반 전립선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 Prostate’ 제공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딥바이오에 따르면, AI 기반 암 진단 소프트웨어는 여러 연구와 실제 사용사례를 통해 높은 정확도와 빠른 분석 시간으로 병리 전문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리학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유용성도 입증했다.

전립선암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SI)를 AI로 분석해 암 영역을 식별하고 조직 악성도를 자동 구분하는 DeepDx Prostate 역시 신속하고 일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해 병리학자의 진단을 보조한다.

딥바이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DeepDx Prostate를 비지오팜의 APP 센터(The App Center)에 연동함으로써 첨단 AI 병리 솔루션에 대한 병리 전문의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지오팜 APP 센터는 유럽 CE-IVD 인증 솔루션을 포함해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 진단을 보조하는 광범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딥바이오는 100개 이상의 암 진단 및 이미지 분석 솔루션을 약 40개국에 제공하는 비지오팜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병리 확산에 기여하고 유럽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유효성을 검증받은 다양한 병리 AI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개발·출시됨에 따라 비교적 변화가 더디던 병리학 분야에서도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병원 및 연구소에 최신 병리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침생검 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전립선 조직 및 유방암 진단 솔루션을 추가할 예정이며, 나아가 의료진이 최적화된 환자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ichael Grunkin 비지오팜 CEO는 “DeepDx Prostate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병리진단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병리학자를 보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 및 진단 보조용으로 DeepDx Prostate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딥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스캐너, LIMS 및 PACS와 호환되는 비지오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AI 기반 병리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접점을 대폭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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