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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30주년 ‘한·중앙아시아’ 보건의료 협력 기지개

[라포르시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주알마티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박내천)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연수)가 협력하는 ‘2022 Medical Korea in Kazakhstan’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알마티 로열튤립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보건부 및 의료인 등 약 4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김영옥 기획이사는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 소개와 학술교류 및 디지털 기반 의료서비스 산업역량 홍보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한-중앙아 국가 간 보건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째 날 1부 세션 ‘한-카자흐스탄 보건협력 포럼’에서는 2022년 메디컬코리아 거점공관(알마티) 협력사업과 연계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과 적용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내천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그간 팬데믹 상황으로 직접적인 교류가 많이 위축됐음에도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는 꾸준히 발전했다”며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부 세션 ‘한-중앙아시아 의료협력 학술교류회’에서는 중앙아시아 3개국 보건부 관계자가 다빈도 질환 사례를 소개하고, 고대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이 한국의 최신 중증 치료기술을 발표했다.

둘째 날 이어진 온라인 수출상담회, 한국의료 홍보회 및 1:1 비즈니스 미팅에는 현지 에이전시 약 40개 업체, 병원 관계자 50여명 등 약 100명이 참여해 한국의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정희 진흥원 카자흐스탄 지사장은 “팬데믹 이후 처음 현지에서 개최한 대규모 보건의료 협력 행사인 만큼 한국의료에 대해 더욱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중앙아시아 간 네트워크가 다시금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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