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노피 한국법인은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계 환자 안전의 날’ 주제인 ‘약물투약 안전’과 함께 환자 안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사노피는 전 세계 사노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소개하며, 환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인 ‘약물감시’의 의의 및 절차에 대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약물감시와 의약품 안전 등 주제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헬스케어 기업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는 “사노피는 세계 선두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약물 감시는 단순한 부작용 관리를 넘어 다약제 복용 등 고위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사노피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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