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 참가한다.

비트컴퓨터는 KHF 2022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통합의료정보서비스 ‘클레머’, 요양병원을 위한 클라우드 통합의료정보서비스 ‘비트닉스 클라우드’와 함께 중대형병원과 중소전문병원을 위한 구축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전시한다.

특히 중소전문병원용 EMR은 재활치료 시행계획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한층 강화된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이 고도화된 구축형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시연하며 병원 규모와 특성 및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비교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트컴퓨터는 또한 상급종합병원 95%·종합병원 70%가 사용 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관’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의원용 클라우드 EMR ‘비트플러스’와 전남대와 공동 개발 중인 ‘닥터앤서2.0’(고혈압) EMR 연계 제품인 ‘비트U차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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