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제이엔티(JNT)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서 의료기관 전용 천장재를 병원 관계자들에게 제안한다.

제이엔티가 선보이는 의료기관 전용 JNT 천장 시스템은 예전부터 많이 시공되고 있는 텍스류 천장재와 경량 철골 천장틀의 문제점을 개선해 만든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제이엔티가 시공한 강동성심병원·분당서울대병원 모습
제이엔티가 시공한 강동성심병원·분당서울대병원 모습

특히 불연소재로 화재 발생 시 안정성이 확보되고 병균이 증식되지 않는 항균 소재 금속 천장재에 규모 7 이상 내진 성능과 50m/s의 내풍압 성능의 신기술이 적용된 ‘TM-BAR’ 천장틀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이엔티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천장구조시스템 생산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조달업무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하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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