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스틱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서 자동족욕기 ‘클린’을 출품한다.

게르마늄 온열의자가 포함된 족욕기와 발온열기로 구성된 클린은 물의 급배수를 자동화하고 발을 말려주는 제품으로 통증 완화 및 소양증, 외상치료 보조로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또 족욕에 적합한 온수를 미리 준비해 족욕 준비시간을 줄이고, 사용 후에는 족욕기를 청소하고 살균해 유해세균 전이나 오염을 차단한다. 특히 족욕 중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분포를 측정해 사용 전·후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족욕 효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족욕이 끝나면 자외선으로 살균된 발온열기가 발을 말려주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음이온으로 냄새를 없애고 살균을 통해 주위 환경도 청결하게 유지된다.

스틱스는 “의료시설에서 환자가 클린을 사용하면 족욕을 통해 몸이 따듯해지고 이완되며 병증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족욕기 클린은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전기용품 안전규격을 취득했다”며 “요즘 같이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서 3중 필터시스템과 자외선 살균을 통해 세균 번식을 억제함으로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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