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최영준)는 지난 7일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설과 성탄절에도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김세트와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 추석 선물을 후원한 나장수 성민기업 대표는 “환아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석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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