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엔컴퓨팅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서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베르데 VDI’(VERDE VDI)와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가상화 접속 단말기 ‘EX500’을 전시한다.

베르데 VDI는 In memory 방식의 Gold Master Image를 통해 VDI 솔루션들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Bootstorm’(부트스톰)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우수한 스토리지 최적화 기술로 SAN이 아닌 NAS로 VDI 구축이 가능해 스토리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형태의 4가지 이미지 배포 방식을 통해 가상 데스크탑에 접속하는 사용자의 업무 특성별 최적화된 운영 방안을 제공한다.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가상화 접속 단말기 ‘EX500’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가상화 접속 단말기 ‘EX500’

올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EX500은 엔컴퓨팅 가상화 솔루션 베르데 VDI·vSpace Pro뿐 아니라 Citrix·Microsoft AVD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엔컴퓨팅은 “베르데 VDI·EX500 단말기를 통해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고 데스크 여유 공간을 확보해 의료기관의 데스크탑 인프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다수의 병원에서 베르데 VDI 및 Thin Client 단말기를 도입했다”며 “올해 K-HOSPITAL FAIR 참가를 계기로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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