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비엔비옵토(대표 김부원)는 오는 9월 29일에서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 참가해 실내 상부형 UVC 살균조사기(UVGI) ‘Kepri’와 함께 비접촉 방식 피부 적외선 체온계 세라테나(SELATENA) ▲BB-1252TP(핑크) ▲BB-1252TB(블루) ▲BB-1252TW(화이트) 및 휴대용 IPL ‘BBIPL-110’을 출품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실내 공기 살균·소독이 가능한 Kepri는 UVC 광선을 실내 상부 대기에 조사해 실내 사람 수와 관계없이 상부 실내 공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실시간 살균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UVC LED 살균은 일반적인 UV 램프 대비 낮은 전력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살균효과를 제공한다. 실내 자연 대류로 인해 UVC 방출 구역으로 적절한 공기 순환이 이뤄져 20분 안에 99.9%까지 철저한 살균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UVC 에너지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병원체 살균·소독에 효과적이다.

비엔비옵토가 Kepri와 함께 출품하는 비접촉 피부 적외선 체온계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개발된 제품으로 사람의 체온뿐만 아니라 영유아 목욕물 및 분유 온도, 이유식 및 음식과 같은 생활 온도 또한 1초 이내 신속하게 측정한다.

이밖에 휴대용 IPL은 빛 에너지에서 나오는 여러 파장을 이용해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대형 IPL 장비와 똑같은 원리의 제품으로 기존 미백뿐만 아니라 제모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IPL 6x10000’은 기존 램프 수명을 10배 이상 늘려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트리지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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