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웰오투 코리아(대표 김병묵)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서 호흡운동기 ‘웰오투’(WellO2)를 선보인다.

핀란드에서 개발·제작한 웰오투는 따뜻한 수증기로 기관지·폐 등 호흡기를 따뜻하게 보습하는 ‘훈증호흡’과 호흡에 단계별 압력을 가하는 ‘저항호흡’ 원리를 적용한 신개념 호흡운동기기로 훈증호흡과 저항호흡 기능을 일체화하면서 온도·압력 등 운동 강도를 단계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호흡 근육을 키워주고 호흡기관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호흡 곤란 및 숨 가쁜 증상 해소 ▲폐활량 증대 ▲발성력 강화 ▲호흡기관 이물질 정화 ▲감기 바이러스 소멸 등 효과가 탁월하다.

열소독이 가능하고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유럽 뿐 아니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약 50개국에서 특허를 받았고 사고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김병묵 대표는 “웰오투 호흡운동기를 꾸준히 사용하면 폐활량이 늘어나 호흡기능이 향상되고 횡격막을 이용한 복식호흡이 가능해져 집중도가 높아진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활력이 증가하고 항피로·항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쉽게 지치지 않게 돼 일상생활을 원만히 영위할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허약해진 호흡기관의 건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증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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