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SP헬스케어(대표 이준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KHF 2022)에서 ‘SALUBER’(살루버)을 선보인다.

ISO 13485·EU Class1 의료기기·CE 마크·CE 적합성 인증을 획득한 살루버는 이탈리아 의료기기 전문기업 genimpex가 현지 제조·생산하는 다층구조 교차오염방지 항균·제염·집진매트로 높은 위생수준이 요구되는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항균성 접착제를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유해 박테리아, 진균·효모균, 분진, 미세먼지 등을 포집·흡착해 미생물 성장과 확산을 차단한다,

살루버 매트는 1회용 시트 30개가 적층돼 각 시트마다 일련번호가 있어 오염된 윗면의 시트를 벗겨 안전하고 손쉽게 제거 할 수 있고, 적정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엷게 변하기 때문에 교체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살루버는 클린룸 조성이 필요한 의료기관 내 집중관리실, 수술실, 중환자실은 물론 전자반도체클린룸, 화학실험실, 바이오분야 실험실 등 교차오염에 민감한 모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