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병원 전 직원이 노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현장 기록들이 공개됐다.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응급실 등 곳곳에서 고군분투한 전 직원들의 모습으로 채워진 이번 사진전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격려를 위해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감염관리실은 사진전 외에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교육 ▲포토존 운영 ▲감염관리 퀴즈대회 등을 진행했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교직원이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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