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소방방재청 주관 ‘2013년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우수소방대상물 지정은 소방안전관리의 수준향상과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우수소방대상물 선정으로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모든 환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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