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대표 신윤제)는 성형 후 경과관리 플랫폼 ‘에포터’(Afoter) 메인 서비스 ‘회복실’ 기능의 접근성과 사용성 개선을 위해 UX·UI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성형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됐으며, 핵심 기능인 ‘회복실’을 우선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아도 홈 화면에서 개인 경과 기록 확인이 가능해졌다.

‘회복실’은 수술 부위를 촬영하고 증상을 기록하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현재 회복상태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현재 누적 사용자 데이터 100만 건 이상을 보유 중이다.

신윤제 대표는 “성형 부작용 발생 시 개인 경과기록은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에포터 서비스 개편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자신의 경과를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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