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2일 개원 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했다.

이대목동병원 유권 병원장을 비롯해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서남병원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친절 및 성식직원, 공로직원 등 20여명의 표창이 수여됐다.

서남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개원 2주년을 맞은 올해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공공병원으로 우뚝 선 한 해”라며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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