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길병원은 심장내과 신익균 교수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심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 회장은 가천대 길병원장, 가천의대 부총장,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 심장중재술 분야를 발전시켜 온 권위자로, 현재 일본과 중국 등 세계적으로 교류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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