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ivf여성의원은 오는 9월15일, 22일, 29일 난임여성을 위한 온택트 강좌인 '맘보듬'을 진행하며 참석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맘보듬 강좌는 총 3회 모두 참여 가능한 난임여성(인천 거주자 우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강좌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맘보듬 프로그램은 미술활동(9월15일), 음악활동(9월22일), 원예활동(9월29일)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활등은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생각·감정·행동의 어울림 이해하기, 음악활동은 음악을 통한 스트레스완화와 자기돌봄, 원예활동은 플라워테라피를 통한 힐링시간을 갖는다.

구월동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 이진영 원장은 “이번 맘보듬 강좌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난임여성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난임부부, 난임여성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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