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은 지난 11일 본관 로비에서 ‘8월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병원은 매월 11일마다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1=1’의 의미를 담은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내방송과 현수막을 게재해 상호 존중의 날 시행을 알리고, 직원 대상으로 상호 존댓말 및 올바른 호칭 사용, 서로 칭찬 주고받기, 부당한 업무지시 및 사적 부탁 금지 등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은 “매월 11일마다 상호 존중의 날 시행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직장 내 높은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갑질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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