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 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기관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수요 기반 맞춤형 전임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한다.

중점 지원 분야는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질환 등 대상 융·복합 진단·치료기기 개발로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결과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이달 31일 오후 6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www.kmedihub.re.kr) 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의료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 상위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 인프라를 활용해 최선의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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