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노피의 한국법인(대표 파스칼 로빈)은 영유아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의 2022 헥사심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2회를 맞는 헥사심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헥사심의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의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모집 2주 동안 총 2,360명의 응모자수를 기록했고 홈페이지 내 총 12만6,983개의 ‘좋아요’수가 집계되는 등 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노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6가지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헥사심1의 특징을 담아 전국 6대 지역(서울/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6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헥사심 공식 리플릿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022 헥사심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되며, 12개월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헥사심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s://pentaxim.co.kr/event-2022/)에 아이 사진 1매를 등록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은 헥사심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이벤트 참여 인증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링크를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이달 31일 헥사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파스칼 로빈 대표는 “지난해 6가 혼합백신인 헥사심이 국내에 소개돼 ‘헥사심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많은 부모들의 성원을 받은 덕에 올해로 2회 행사를 맞았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아기와 부모에게 소소하지만 값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노피는 4가 혼합백신(테트락심), 5가 혼합백신(펜탁심), 6가 혼합백신(헥사심)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등 지난 10년간 국내에 보다 진보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한국의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의 파트너로서, 영아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의 헥사심은 국내 최초의 6가 DTaP혼합백신으로 영아 기초접종에 해당하는 6가지 감염질환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폴리오(소아마비)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을 예방한다. 

헥사심은 2014년 세계보건기구의 사전적격심사자격을 취득한 유일한 6가 DTaP 혼합백신으로, 생후 0개월에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한 생후 2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2, 4, 6개월에 총 3회 접종한다. 전국 주요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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