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제9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진단검사 결과보고시간 예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당인진료 환자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한 진단검사학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강화된 감염관리 중재를 적용한 중환자실의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감소 활동(감염관리실·감염내과·중환자실) ▲교직원식사 염분 섭취 줄이기(영양팀)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외래팀이 ‘설명간호사 운영 활성화를 통한 외래환자 만족도 향상’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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